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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6/11 해외 국내 시황
어드바이저 야신김동우 등록일 2021-06-11 08:03:41 조회수 84

6/11 해외 국내 마감 시황

 

미국의 물가 지표가 예상을 뛰어넘는 급등세로 보였음에도 시장은 인플레이션 공포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모습이다.

 

10(현지시간미 노동부에 따르면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보다 5.0%, 전월보다 0.6% 각각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로 4.7%, 전월 대비로 0.5% 각각 오를 것이라는 시장 전망치를 웃돌아 지난 2008년 8월 이후 13년 만의 최대폭 상승을 기록했다.

변동성이 높은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보다 3.8% 올라 1992년 이후 오름폭이 가장 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10포인트(0.06%) 오른 34,46624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9.63포인트(0.47%) 오른 4,239.18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한때 4,249.74까지 올라 장중 최고점을 경신했다.

 

금리 영향을 많이 받는 나스닥 지수는 108.58포인트(0.78%) 오른 14,020.33에 거래를 마쳐 3대 지수 중 가장 상승률이 높았다물가 우려에도 투자자들은 통화정책이 긴축으로 조기 전환될 가능성을 작게 봤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통상 인플레이션 우려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10년물 미 국채 금리도 오르기는커녕 1.458%로 소폭 하락해 최근 3개월 내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예상과 다른 시장 반응은 가파른 물가 상승세가 결국은 일시적 현상일 것이라는 견해에 투자자들이 손을 들어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부터 기지개를 켜는 과정에서 수요와 공급 간 불일치로 몇몇 분야의 가격이 급등하고 있지만이는 시간이 해결해줄 문제로 시장 전체로 보면 가격 오름세가 느린 분야도 많다는 것이다.

 

5월 CPI 상승분의 30%가 중고차 가격 급등 때문이라는 점이 이런 해석을 뒷받침한다자동차는 반도체 공급난 탓에 일시적으로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대표적인 분야다.

반면 CPI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주거 비용은 전월 대비 0.3%, 전년 동월 대비 2.2% 오르는 데 그쳤다. CPI에서 두 번째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의료비는 오히려 전월보다 0.1% 하락했다.

따라서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날 지표 때문에 양적완화 축소나 금리 인상 등의 스케줄을 앞당기지는 않을 것이라는 데 시장의 대체적인 컨센서스가 모아졌다.

그럼에도 연준과 전문가들의 예상과 달리 물가 상승이 지속될 수 있다는 비관적 시각도 없지 않다.

고용 회복 속도 둔화로 임금을 올리는 기업이 늘어나는 가운데 다수의 식료품 업체레스토랑 체인소비재 기업들이 원자재와 임금 상승분을 소비자 가격으로 전가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뉴욕유가는 전날 발표된 휘발유 재고 증가 소식에도 하반기 원유 수요가 유지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했다현지시간 10일 미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0.5% 오른 배럴당 70.29달러에 마감했다전날 하루 만에 배럴당 70달러를 내준 후 다시 70달러선을 회복했다에너지정보청(EIA)의 원유재고 보고서에 하락했던 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월간 보고서와 미국의 소비자물가 지표 등에 올랐다. OPEC은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전 세계 원유 수요가 하루 600만 배럴가량 늘어난 하루 평균 9658만 배럴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미국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가 5%를 기록하며 예상치를 웃도는 강세를 보인 점도 미국의 경기 회복 기대를 높였다.

금 가격이 미국의 CPI가 13년 만에 최고의 상승세를 기록한 가운데 소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장 초반 상승세를 보였던 미국 국채 수익률이 반락한 영향으로 분석됐다현지시간 10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금 선물은 0.1% 오른 1,896.40달러를 기록했다장 초반 소폭이지만 상승세를 나타났던 미 국채 수익률이 반락하면서 금 가격도 지지를 받았다미 국채 수익률 하락은 금 가격에 우호적인 요인이다이자를 지급하지 않는 금을 보유하는 데 따른 기회비용 하락으로 이어진다는 이유에서다.

 

코스피 지수가 2거래일 만에 상승세로 전환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46포인트(0.26%) 상승한 3224.64에 장을 마감했다지수는 오전 보합세를 보이다 소폭 상승한채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상승세를 이끌었다개인은 3708억원외국인은6998억원을 순매수했으나 기관이1880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주가는 삼성전자(-0.12%), 현대차(-1.46%) 두 종목은 하락했으나 삼성바이오로직스(2.52%), NAVER(4.18%), 카카오(3.49%), LG화학(0.62%), SK하이닉스(0.41%), 셀트리온(1.53%), 삼성SDI(0.66%) 등 대부분 종목이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8.98포인트(0.92%) 오른 987.77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3727억원어치를 순매도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34억원, 3414억원을 순매수하면서 상승세를 이끌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전 종목이 상승 마감했다특히 에코프로비엠(4.23%), 알테오젠(4.61%), 펄어비스(3.89%) 등의 상승이 눈부셨다이외에도 씨젠(2.15%), 셀트리온제약(1.40%), 에이치엘비(1.37%) 등도 상승 마감했다.

한편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0.4원 오른 1115.8원에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