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미 증시 마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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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바이저 | 이재상▲실전투자▲ | 등록일 | 2022-06-23 14:06:52 | 조회수 | 27 | ||
![]() ![]() ![]() ★뉴욕 마감★ 6/22(현지시간) 뉴욕증시 소폭 하락, 다우( 이날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경기 침체 가능성 언급 속 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3대 지수 모두 소폭 하락.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15%, 0.13%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0.15% 하락. 파월 Fed 의장의 경기 침체 가능성 언급 속 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되며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파월 의장은 이날 상원 은행위원회에 출석한 자리에서 “경기 침체는 우리가 의도하는 결과는 아니지만 분명히 그럴 가능성은 있다”며, “경제 연착륙은 매우 어려운 과제”라고 언급했음. 그 동안 긴축이 경기 침체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를 강하게 반박해 왔던 파월 의장이 긴축으로 경기 침체가 올 수 있다고 공개적으로 거론한 건 이번이 사실상 처음임. 아울러 파월 의장은 "앞으로 몇 달간 우리는 인플레이션이 2%로 돌아가는 강력한 증거를 찾을 것"이라며, "우리는 지속적인 금리 인상이 적절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언급했음. 주요 은행들도 경기 침체 가능성을 높이기 시작했음. 씨티그룹은 이날 글로벌 경기침체 가능성을 50%로 상향 조정했으며, 골드만삭스는 전일 미국의 내년 경기침체 가능성을 기존 15%에서 30%로 상향했음.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이달 이코노미스트들을 상대로 설문 조사한 바에 따르면, 앞으로 12개월 내 미국 경제가 침체에 직면할 가능성은 44%로 지난 4월 조사 때의 28%에서 크게 높아졌음. Fed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도 이어지는 모습.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2개 분기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할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7월 회의에서의 금리 인상 폭에 대해 0.50%~0.75%포인트 인상 가능성을 모두 열어뒀음.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7월에도 인플레이션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0.75%포인트 금리 인상을 지지할 것을 시사했음. 한편,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Fed가 7월 회의에서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93.3%로 반영했음. 이날 국제유가는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지속, 바이든 행정부 유가 안정 노력 등에 급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3.33달러( 이날 채권시장은 파월 의장 지속적 금리 인상 필요성 및 경기 침체 가능성 언급 속 강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글로벌 주요국 중앙은행 긴축 강화 전망 속 약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긴축 우려 등에 하락.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에너지, 화학, 운수, 복합산업, 금속/광업, 유틸리티, 기술장비, 은행/투자서비스, 산업서비스, 경기관련 서비스업, 음식료 업종 등이 하락한 반면, 개인/가정용품, 소매, 의료 장비/보급, 제약, 통신서비스, 소프트웨어/IT서비스, 경기관련 소비재 업종 등은 상승. 종목별로는 국제유가 급락 속 엑슨 모빌( ![]() ![]() ![]() |